유세윤 : 오늘은 국가보조금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. 벨기에 : 네~ 제가 이야기 해볼게욥~ 유세운 : 네~ 수다쟁이 줄리앙~ 말씀해보세요~ 벨기에 : 확실히 예전보다 많은 국가지원이 있어요. 장애인, 노인등에게 복지 혜택이 많아지고 있어요. 그리고 유망하지만 상황이 어려운 기업들에게 일정금액의 지원금을 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. 중국 : 이렇게 국민들에게 무상으로 지급되는 지원금 등을 국가보조금이라 하고, 보조금이 교부되는 사업을 보조사업이라 하는데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, 경제를 살리는데 활용되고 있어요. 미국 :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런 보조금을 해당사항 없는데도 받고, 받고나서 다른 목적으로 쓰기도 하는데... 어떡하죠? 벨기에 : 그건..나쁜거 아니예요? 가나 : 그러면 안되겠죠? 정말 그런경우를 부정수급이라 하는데, 정부에서는 부정수금을 막기위한 대책을 내 놓았어요. 일단 보조금 지원의 필요성을 철저히 판단하기 위해, 정부는 3년 마다 보조사업을 평가하고 그존속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. 캐나다 : 그리고 보조금을 받은 사업자는 관련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일정 금액 이상의 경우에는 회계감사를 받게 된다고 하더라구요. 프랑스 : 그런데 이러한 노력에도 부정수급이 발생하면 어떡하죠? 벨기에 : 부정수금자의 부정수급액 및 부정수급액의 5배 이내의 금액이 추가로 강제징수되며, 부정수급 했다는 사실이 인터넷에 공표됩니다. 그리고 한번만 부정수급을 해도 다시는 보조사업을 하지 못하게 되요! 오오부정수급 걸리면 정말 무섭군요~~ 전현무 : 이러한 제도뿐만 아니라, 국가보조금이 정말 필요한곳에 쓰이도록 국민의 관심, 그리고 관련자들의 양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겠죠??